[쉽고 간단한 경제지식] S&P 500? 그게 뭐야? (워렌버핏, 미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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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기전 복습

 

S&P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복습을 하고 알아봅시다.

 

1강에서 골디락스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골디락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뜨뜨미지근한 상태를 말하고

 경제가 과열도 침체도 아닌 천천히 좋아지는걸 의미합니다. 

 

2강에서 다우 지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DOW는 사람 이름인데 그 사람이 블루칩 우량 기업 대략 30개 종목으로 지수를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식지수'를 만들고 싶다. 오늘부터 만들고 싶다.

그러면 2023년 6월 10일, 관심있는 분야 몇 가지를 그냥 100이라는 점수라고 하고

그 다음날부터 등락폭에 따라 점수를 가감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3번째로 S&P 500 지수에 대해 말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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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 

에스엔피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의 약자입니다. 

그냥 회사 이름인데 신용 평가사의 이름이고, 

500이라는 말은 미국 회사중에 시총 1위부터 500등까지 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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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여기서 "시총" 이라는 말이 나오죠?

시총은 시가총액의 줄임말 입니다. 

시가 총액은 주식수 곱하기 주가 (주식가격) 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이 주식을 100주 발행하고 현재 주가가 100원이라면 

시가 총액은 10,000원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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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자기 배우자에게 유언을 남겼는데요.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S&P500 인덱스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그만큼 안정적이고 미국 경제가 매년 성장하니 이것도 계속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등부터 500등까지라고 했으니 이 중에서 안 좋은 기업들은 자동 탈락하고 

좋은 기업들은 새로 들어옵니다.

 

이 개념이 매우 중요한데

이렇게 순위로 정해서 하는 지수가 좋은 이유입니다. 

알아서 걸러주고 절대 망할리가 없는 그런

(물론 미국 경제가 안 좋으면 이것도 하락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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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국 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미국 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미국 경제가 전세계 경제의 5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감기나 폐렴에 걸린다는 말까지 나오는것이죠. 

 

FOMC 앞두고 상승세 유지…S&P 작년 8월 이후 최고 [뉴욕증시 브리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1005927

 

이 뉴스의 헤드라인도 S&P 라고 되어 있지? 매우매우 중요해. 에스엔피 500 !!!

에스엔피 500은 매우 중요하니 꼭 알아두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