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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추구하며 책, 경제, 사업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와 지식들을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김태강 : https://beacons.ai/kimtaekang / 이호준 : https://beacons.ai/cqzl_
김태강

[AI, SW] Chat GPT API를 이용한 수익형 운세 사이트 구축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Chat GPT API를 활용하여 수익형 운세 사이트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그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hat GPT ? Chat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에 기반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자연어 처리를 통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며, 다양한 도메인에서 정보 제공 및 관련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해 Chat GPT API를 활용해 운세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https://chatdoge-taegang.pages.dev/ 운세보는 챗도지 운세에 대해서 물어봐 주세요! chatdoge-taegang.pages.dev 1.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 환경 프론트엔드는 HTML, CS..

이호준/[소설]

[칼럼] 데미안의 선과 악

데미안 (Demian) 이번에 읽은 책은 '데미안'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중학교 2학년 무렵 즈음일 것이다. 그때는 책에 대한 관심도 없던 터라 이 소설이 전하는 내용과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어 중간에 보다 그만두기도 하였다. 3년 후인 지금, 데미안을 완독하고 나서 어렸을 적 해석과는 또 다른 해석이 되었다. 전에는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의 성장을 주요하게 느꼈더라면, 현재는 싱클레어가 성장을 하게 될 수 있었던 ' 막스 데미안', '에바부인', '피스토리우스' 등 길잡이 역할을 해 준 등장인물들을 중점으로 읽혀졌다. 이러한 점이 있기에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문학작품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 ​카인과 아벨 ​ 데미안 속 가장 흥미로웠던 논쟁이다. ​ 데미안은 카인과 아벨의 ..

김태강/[경제 지식]

[쉽고 간단한 경제 지식] 곰 세마리 동화속 경제 ?

■ 곰 세 마리가 사는 집에 들어간 소녀 골디락스(Goldilocks) 옛날 옛적에 금발 머리를 한 소녀 골디락스는 숲 속을 헤매다가 오두막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두막(곰 세 마리의 집)에 아무도 없는 듯하여 골디락스는 몰래 들어갔습니다. 배가 고팠던 그때 식탁에 세 그릇의 죽이 있는 것을 골디락스는 보았어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죽은 너무 뜨겁거나 차가웠고 세 번째 그릇에 있던 죽은 먹기 딱 적당한 온도여서 골디락스는 세 번째 죽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하 생략...) 이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온도의 죽 상태를 인용하여 경제학이나 금융시장에서는 ‘골디락스’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적으로는 인플레이션도 적당(저물가)하고 경제 성장(고성장)도 꾸준한 상황. 증권시장 관점에..

김태강/[경제 지식]

[경제 지식] 돈의 시작.

오늘부터 간단한 경제 지식들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외국인들과 같이 생활해서 그들의 언어를 써야하는 것처럼, 부자가 될려면 부자들이 쓰는 언어들을 잘 알아야 한다. 당장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냥 토막으로 현재 흘러가는 상황이나 상식 등은 알아두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독자분들과 함께 매일 발전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이호준/[사회.문화]

[칼럼] 민낯들이 속삭이는 진실: 사회의 어두운 그늘에 박혀있는 이야기

오늘 소개 할 책은 ‘민낯들’ 이다. 대한민국 현 사회의 문제점들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독자들에게 민감한 주제의 질문들을 던져주며, 직접 직면한 사회문제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프롤로그 여러 사회문제들을 이야기 하기전에 “원망스러운 사회를 의미 있는 사회적 논의로 확장시키고자 도움을 보태달라고 하면 낯설다고 한다.” “낯설다고 눈감았기에 사회는 달라지지 않는다" 라는 문장이 나온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여러 갈등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작 현대사회는 이것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것을 보고 사회이슈로 떠들썩하지만 정작 변화 없는 주변을 마주할 때를 생각해 보면 뭔가 허무한 감정이 들기도 하면서 정말 인류애가 떨어..

지식퀘스터 김태강
지식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