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기전 복습 S&P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복습을 하고 알아봅시다. 1강에서 골디락스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골디락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뜨뜨미지근한 상태를 말하고 경제가 과열도 침체도 아닌 천천히 좋아지는걸 의미합니다. 2강에서 다우 지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DOW는 사람 이름인데 그 사람이 블루칩 우량 기업 대략 30개 종목으로 지수를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식지수'를 만들고 싶다. 오늘부터 만들고 싶다. 그러면 2023년 6월 10일, 관심있는 분야 몇 가지를 그냥 100이라는 점수라고 하고 그 다음날부터 등락폭에 따라 점수를 가감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3번째로 S&P 500 지수에 대해 말할려고 합니다. S&P ? 에스엔피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의 약자입니다. 그냥 회..
■ 곰 세 마리가 사는 집에 들어간 소녀 골디락스(Goldilocks) 옛날 옛적에 금발 머리를 한 소녀 골디락스는 숲 속을 헤매다가 오두막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두막(곰 세 마리의 집)에 아무도 없는 듯하여 골디락스는 몰래 들어갔습니다. 배가 고팠던 그때 식탁에 세 그릇의 죽이 있는 것을 골디락스는 보았어요. 첫 번째와 두 번째 죽은 너무 뜨겁거나 차가웠고 세 번째 그릇에 있던 죽은 먹기 딱 적당한 온도여서 골디락스는 세 번째 죽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하 생략...) 이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온도의 죽 상태를 인용하여 경제학이나 금융시장에서는 ‘골디락스’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적으로는 인플레이션도 적당(저물가)하고 경제 성장(고성장)도 꾸준한 상황. 증권시장 관점에..
오늘부터 간단한 경제 지식들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외국인들과 같이 생활해서 그들의 언어를 써야하는 것처럼, 부자가 될려면 부자들이 쓰는 언어들을 잘 알아야 한다. 당장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냥 토막으로 현재 흘러가는 상황이나 상식 등은 알아두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독자분들과 함께 매일 발전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